초보주부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재료손질하기 귀찮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반찬이 무엇이 있을까 싶어 곰곰히 생각하다 마트장을 보다가 꼬들 단무지를 발견하게되서 예전에 일했던 곳에서 단무지무침나왔는데 처음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시댁가서 밥먹을 때, 단무지무침나올때 맛있어서 집에가서 해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단무지무침을 하려고 해요. 계량 주재료 꼬들 단무지 팩 1개 (200g) 양념재료 고춧가루 2스푼 참기름 4스푼 소금 반 스푼(T스푼 기준) *단무지같은경우 단맛과 신맛이 베여져 있어서 다머지 조미료는 많이 않써도 되고 편해요~ 단무지 무침 만들기 1.단무지를 물기를 짜 주세요. 2.참기름 4스푼 넣어주세요. 참기름의 고소한 맛을 원하신다면 한스푼 추가해서 넣어주셔도 되세요. 3.고춧가루 2스푼 넣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요즘 바쁘게 지내느라 블로그 글을 덜 올리게 됐네요 ㅠㅠ 이번에 만들요리는 묵은열무김치를 이용한 묵은지 열무김치 된장지짐인데요. 지난 8월에 시어머님께 받은 열무김치를 못먹다가 어느세 묵은지가 되었더라구요 ㅠㅠ 남기기엔 너무 아깝고...뭘 해먹어야할지 생각하다가 열무김치로 된장지짐을 하기로 했어요. 시래기대신으로 먹기에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 남아있는 양파반쪽과 오이고추로 사용해서 요리해볼려구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계량 주재료 열무김치 양파 반쪽 오이고추 1개 물 1컵(육수용 x) 양념재료 설탕 2큰술 (T스푼 기준) 고춧가루 1큰슬 재래식 된장 1스푼 (T스푼 기준) 참기름 2.5 큰술 육수재료 멸치 7마리 물2.5 컵 양파껍질 재료손질 열무김치 손질 1.열무김치를 물 한컵에 그릇..

냉장고를 열어보니 먹을 반찬은 없고 눈앞에 들어온건 계란 한판이었어요. 아직 다 까보지 않고 새것으로 남아있는 계란들... 어떻게 처리 해야할까? 계란으로 무엇을 요리할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제 밥솥으로 지은 꼬들밥이 있더군요. 꼬들밥과 찬밥으론 볶음밥이 최고라고 어머니가 자주 이야기를 해주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계란 볶음밥으로 정했어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볶음밥요리. 계란볶음밥 만드는 법을 시작하겠습니다. 요리준비물 계량 [주재료] 밥 한공기 파 한단 달걀 2-3개 [양념재료] 소금 2꼬집 식용유 4큰술 액젖 or(또는) 굴소스 반큰술 후추 약 간 재료손질 1.파를 썰어주세요 저는 파의 향을 더 내기위해 파의 옆면으로 세등분잘라서 썰었습니다. 세등분할때 손베일 수 있으니까,통썰기로 자유롭게..

주말에 뭘하고 놀지 곰곰히 생각하다가 남편 시누이께서 의왕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옥상뷰가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남편은 아웃도어 구경하고 저는 전자기기(아이패드/플스)를 구경하러 놀러갔어요. 시댁과 멀지않으면서 가까우니 좋더군요. 의왕가는길이 조금 차가 막히긴 했지만 동네가 깔끔하고 백운호수공원도 있어서 좋왔어요 ㅎㅎㅎ 지난번에 갔던 롯데아울렛보다 휠씬 크고 넓어서 신기했어요~! 이때 날씨가 살짝 흐려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넓고 분위기가 있으니 금방 힐링됐어요. 쇼핑몰 야외로 가니 잔디밭에 카페들이 있으니 좋더군요. 돌아다니나보니 배고파서 주위에 먹을만한 장소들이 별로 보이지않아서 주변에 찾다가 Tasty Ground 라는 건물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두건물이 같이 되어 있어서 궁금해서 가보니 음식점이 다양..

어느세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11월이 되었네요. 11월말에서 12월에 김장철이 다가오는데요. 장 보는날 알배기 배추가보여 이번에 알베기배추샀어요. 추운 날 뜨근한 국물마시고 싶어, 알배기배추 된장국을 만들기로 했어요. 오늘은 알배기배추 된장국을 소개하려고 해요~ 요리 준비물 [육수재료] 멸치 8-10마리 3/4인분 기준/ 1컵=200ml [주재료] 알배기 배추 250g 고추 1개 파 한 단 마늘 반큰술(알마늘2개) [양념재료] 재래식 된장 1스푼 집된장 1스푼 [육수재료] 물 한 컵 손질 된 멸치 5-8마리 육수 만들기 1.물한컵을 넣은 후, 센 불에 끓여주세요. 2.끊는 물에 멸치를 넣어주세요. *끓는 물에 멸치 넣기 전에, 주의사항이 있어요. -멸치 내장 안에 똥이..